뉴저지는 바로 옆에 있는 뉴욕과 자주 비교되곤 합니다. 가든 스테이트(Garden State)라 불리는 뉴저지는 세금이 높고 사람이 많은 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저지는 땅 크기는 4번째로 작지만, 인구는 11번째로 많은 주입니다.) 하지만 사실 뉴저지 인구 900만 명 중 대다수는 좁은 강가 지역에 몰려 있습니다. 뉴저지는 고속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지만, 교통량과 거칠게 운전하는 사람들로 악명이 높습니다.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과 매립지, 비싼 주택 가격 등도 뉴저지의 평판을 떨어트리곤 합니다. 하지만 모든 지역은 각기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 법입니다. 뉴저지에는 별로인 부분들도 있지만, 좋은 점들도 못지 않게 많습니다. 예를 들어, 뉴저지는 접근성이 좋습니다. 뉴욕에서 일하면서 뉴저지에 사는 것도..